|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여자친구의 은하가 '러블리 호러블리' OST 골든 라인업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여자친구의 은하는 앞서 여러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차세대 'OST 퀸'으로 성장 중이다. 이번 '러블리 호러블리' OST 골든 라인업의 바톤을 이어받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러블리 호러블리' OST Part.4 'So In Love'는 소프트 프렌치 팝 장르로, 세미-레트로 무드의 신디사이저 질감과 풍성한 코러스 라인, 가벼운 터치의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여기에 은하만의 청량한 음색과 아기자기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극 중 을순 (송지효 분)과 필립 (박시후 분)의 고조되는 러브라인에 섬세한 감정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 OST Part.4 'So In Love'는 오늘(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