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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어부'가 상상 이상의 풍어를 기록했다. 이덕화와 션프로, 마이크로닷까지 3명이나 '알래스카 옐로아이'를 낚아올렸다.
이덕화는 무려 70cm 짜리 큼직한 옐로아이를 낚아올렸다. 션프로는 68cm로 조금 작지만, 무게는 더 나갈 것 같다는 평가. 마이크로닷은 53cm로 크기는 작지만 상당한 무게를 자랑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경규와 장혁은 낚시가 종료된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의 참견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초조해했다. 이경규는 "형님 때문에 방해된다"며 역정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