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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 "한지민, 거적때기를 입혀도 예쁘다"

기사입력 2018-09-14 15:31


한지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컬투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지민의 스타일링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 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한혜연은 '아는와이프'에 출연 중인 한지민의 스타일링을 맡았다. 그는 "한지민은 그냥 예쁘다.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쁘다"며 "그래서 제가 스타일링을 했다고 하기에도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이 드라마 속에서 은행원으로 나온다. 은행원 유니폼 말고 극 중 캐릭터의 평소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슈스스TV'에서 서우진의 스타일링에 대해 "투머치하지 않게 옷을 입히려고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한혜연과 한지민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한지민은 한혜연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그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남다른 친분을 인증한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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