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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SF 실험극 '복제인간 1001'이 오는 30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복제인간 1001'은 인간의 변치 않는 가치를 증명코자 한다. 주수자 작가는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의 복제품이 아닐까라는 물음에서 극을 쓰게 됐다"며 "불안한 시대에서 혼탁해진 자의식과 그 회복에 대한 고찰을 작품에 담고자 했다"고 말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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