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둥이맘이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선예는 2010년 아이티 지진 현장 봉사활동 때 만난 5세 연상의 해외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2013년 결혼한 뒤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원더걸스에서 탈퇴, 연예계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선예는 2013년 얻은 첫째딸 박은유 양과 2016년 낳은 둘째딸, 그리고 제임스 박과 함께 하는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SNS를 통해 간간히 공개할 뿐 이렇다할 활동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이를 두고 그룹 리더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이때만 해도 대다수는 선예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의 행복을 응원했다.
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선예(본명 민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 했습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입니다. 지난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예는 현재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당사도 선예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예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선예의 남편과 두 딸, 가족 모두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선예와 선예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ilk718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