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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심형탁이 10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 첫 등장한다. 매니저는 최근 우울해하는 심형탁이 걱정된다며 충격 제보를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이 우쿨렐레 연주에 흠뻑 취한 모습이 폭소를 유발하며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특히 우쿨렐레에 '덕후'로 알려진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더한다.
이어 거실의 큰 창 너머에 넓은 한강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심형탁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는 가운데, 심형탁이 자신에게 전화를 건 매니저에게 "알잖아.. 시간이 얼마 없는 거"라며 자신의 근심을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