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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인룸' 김희선이 김해숙과의 영혼 재교환에 실패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장화사는 "네 손으로 널 죽일 뻔했어"라며 어이없어했고, 을지해이는 "사형수 122번 장화사로 죽는거보다 낫다"고 단언했다. 이어 "접견이고 나발이고 이걸로 됐다 끝내자"는 장화사의 말에 을지해이는 "아직은 내가 갑이야. 당신 엄마 못보게 할 수도 있어"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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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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