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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사로잡은 '초통령 크리에이터' 꾹TV가 '랜선라이프'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세대막론 사랑받는 리뷰 크리에이터 꾹TV의 일상이 공개됐다. 꾹TV는 147만 구독자를 보유, '초통령'이라 불리며 장난감부터 특이한 물건까지 다양한 소품을 꾹TV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크리에이터다.
꾹TV의 콘텐츠는 어린 타겟에 맞춰 오버스러운 리액션과 다양한 표정, 큰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러나 '랜선라이프'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침묵'과 '사색'이 념쳤다. 꾹TV는 "나는 촬영할 때 가장 즐거움을 느낀다.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고 평소 조용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서 공개된 꾹TV의 장난감 창고는 출연진을 다시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꾹TV는 "늘어나는 장난감을 위해 창고를 마련했는데 자리가 많이 남는다. 제 2의 스튜디오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히어로물 시리즈에 나오는 건틀릿부터 스트레스 측정기 장난감, 야구게임 장난감 등 신기한 물건들의 향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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