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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사로잡은 '초통령 크리에이터' 꾹TV가 '랜선라이프'에 등장했다.
꾹TV의 콘텐츠는 어린 타겟에 맞춰 오버스러운 리액션과 다양한 표정, 큰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러나 '랜선라이프'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은 '침묵'과 '사색'이 념쳤다. 꾹TV는 "나는 촬영할 때 가장 즐거움을 느낀다.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고 평소 조용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서 공개된 꾹TV의 장난감 창고는 출연진을 다시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꾹TV는 "늘어나는 장난감을 위해 창고를 마련했는데 자리가 많이 남는다. 제 2의 스튜디오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히어로물 시리즈에 나오는 건틀릿부터 스트레스 측정기 장난감, 야구게임 장난감 등 신기한 물건들의 향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