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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가 시청자들과 더 가까워진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다양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평범한 일반인의 사연을 제보받아 코칭해주는 유일한 프로그램인 만큼 보는 이들도 사연의 주인공에 깊게 공감, 적극적으로 고민 해결책 찾기에 몰입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수의 여성 유저들이 포진해있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도 매주 '연애의 참견'이 회자되어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흥미진진하다. 딱 내 스타일이다!", "참견러들의 이야기가 너무 공감된다. 내 주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사연들이 거의 내 연령대라 공감되는 것이 많다. 연애 관련 프로그램 중에 베스트인 것 같다" 등 각종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3040 여성들을 꽉 사로잡은 '연애의 참견'은 깊어진 밤에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더 아찔한 연애의 민낯과 화끈한 폭풍 참견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연애의 참견'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여심(女心)을 제대로 저격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11월 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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