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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 마' 윤해영의 보디가드가 된 최광제가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처음 극한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MBC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방송에서 최광제는 살해 위협에 시달리는 윤해영의 경호를 맡게 됐다. 그런 가운데, 머리에 부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최광제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더욱이 장정 대여섯 정도는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의 뛰어난 싸움 실력을 자랑하던 최광제가 괴한들을 상대로 목숨 건 '사생결단 혈투'를 벌여 긴장감을 고조시킨 상황.
과연 윤해영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누구인지, 쓰러져있는 남자를 보며 최광제는 왜 깊은 고민에 빠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 17~20회 방송은 내일(3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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