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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라조 조빈이 다수의 예능뿐만 아니라 퀴즈 프로그램까지 진출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평소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의외의 브레인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과거 100인으로 출연해 최후의 1인에 올랐던 경험을 전하며 "이번에도 우승을 한다면 상금 오천만 원을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현재 아이돌급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다행히 많이 사랑해주셔서 하루 만에 경남에 갔다가 바로 강원도를 갈 때도 있다. 한 달에 30~40개 정도 행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치솟는 인기에도 몸에 밴 겸손함을 보여 절로 매력 지수를 높였다.
한편,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신곡 '사이다' 활동을 마친 노라조 조빈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나혼자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선플 세례가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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