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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직뱅크'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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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는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무대를 공개했다.
핫샷은 신곡 '니가 미워'를 통해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니가 미워'는 이유 없이 떠나간 상대방을 원망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이날 핫샷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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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템포'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제복을 착용하고 어디에도 없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트와이스는 '예스 오어 예스'로 무대를 통해 9인 9색 매력을 발산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케이윌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 곡 '그땐 그댄'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슛 아웃(Shoot Out)' 무대를 통해 강렬한 보컬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구구단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련미와 걸크러시가 장착된 '낫 댓 타입(Not that type)', 에이프릴의 상큼 발랄한 '예쁜게 죄'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가을로 가는 기차, 골든 차일드, 김동한, 드림노트, 마이티 마우스, 블랙식스, 예임, 위키미키, 재이, 채연, 프로미스나인, 핫샷 등도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