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선행 천사' 박해진이 지난 7년간 꾸준한 기부 활동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한류스타 박해진과 만나 15분 인터뷰에 나섰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박해진은 '애교를 부리기 남사스러운 나이'라고 민망해하면서도 팬들을 위한 과감한 애교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또한 중학교 때 노안이라는 질문에 "그 때 얼굴이 지금까지 오고 있다. 앞으로는 좀 더 동안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양한 역할과 장르에 도전했던 박해진은 "목적이 뚜렷한 캐릭터는 많이 해본 것 같다. 한량 역할을 해보고 싶다. 좀 더 풀어진 모습으로 로코물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