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의 빛나는 보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YG연습생들의 프로필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첫 프로필 메이킹 촬영에 떨리는 심정을 전하는 풋풋한 모습의 연습생들이 많았다. 강석화 연습생은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찍는 게 처음이라서 떨립니다"라며 "잘 나오길 기도합니다"라고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윤재혁 연습생도 "첫 프로필 촬영이라 긴장했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본인 연습생들은 떨리는 촬영장에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이타 연습생은 "멋있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일본인 연습생인 요시노리는 "촬영 하는 것이 어려워요. 더 잘 하고 싶습니다"며 의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사히 연습생은 '준비해 온 포즈 있어요?'라는 질문에, 과감한 포즈를 취하면서 "이 포즈!"라고 말해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YG보석함'은 1회 공개 하루 만에 브이라이브 조회 수 50만뷰를 기록했다. 방송이 끝난 후 업로드 된 유튜브에서는 현재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서며 더욱 뜨거운 관심,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연습생 29명 중 5명 선발을 예상하고 있다"는 양 대표의 말처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23일(금)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2회가 방영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