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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동현과 윤택이 아내들을 피해 옷 방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이날 집들이에는 배기성과 윤택 부부, 조남진 선수도 참석했다. 윤택의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꽃다발과 정갈하게 차려진 상차림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집들이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전혀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음식들에 손님들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이 스쳤다. 이에 김동현은 특별한 소스가 담긴 단지를 꺼냈고 손님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음식의 맛을 한번에 바꿔준 마법의 소스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김동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메인요리인 연어 스테이크를 맛본 배기성이 "맛있는데 속이 쓰려"라고 말해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준비한 음식들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준비한 집들이 음식의 특별한 비법과 김동현과 윤택이 아내들 앞에서 꼼짝 못하게 된 이유가 공개될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집들이는 오늘(21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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