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유주의 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측은 22일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주가 한 달째 스케줄에 불참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3일에도 부산에서 열린 공연에 여자친구가 초청됐으나 유주는 불참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행방불명, 탈퇴설 등 루머와 억측까지 이어졌고, 결국 소속사가 유주의 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여름 앨범을 발매했고, 유주는 최근 '월간 윤종신 11월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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