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데' 코드쿤스트가 자신이 뽑는 '쇼미777' 우승자로 루피를 꼽았다.
29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우원재와 코드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쇼미더머니 777'에서 자신이 뽑는 우승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나는 결승전에 임할 때만 해도 루피가 우승할 줄 알았다. 자신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뽑는 우승자는 루피다. 같은 팀이어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코드쿤스트는 "루피가 엄청 인기가 많아졌다"며 루피의 높아진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