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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 선언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카페(과일주스)엔 나홀로, 사장님은 외출"이라며 셀카를 올렸다.
오정연은 "7시 반에 출근해 13시 반에 퇴근하는데, 출근 시간과 점심 시간 사이인 10시~11시 반에는 가게가 한가해요.어제 하루를 되돌아보고,오늘 하루 일정을 정리하고,내일 하루를 계획하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최근 공식 석상에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오정연은 "두달만에 11kg 늘었다. 다이어트 돌입한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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