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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월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신곡을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5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 모인 8000여명 팬들 앞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콘서트에서 공개될 에이핑크의 신곡은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시' 콘셉트를 담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8년차로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내달 컴백해 콘서트와 음반으로 2019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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