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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예계 왕언니'가수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그리고 개그우먼 이성미가 <두 번째 서른>으로 뭉친다.
오는 2019년 1월 2일 (수) 밤 11시에는 TV CHOSUN의 새로운 예능 <두 번째 서른>이 첫 방송된다.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네 명의 연예인 절친들이 5박 6일 동안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달리며, 길 위에서 그동안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신개념 인생 라이딩 프로그램이다.
가을이 채 가시지 않은 남해안을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풍경과 맛깔스러운 음식,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명가수들의 노래, 그리고 오랜 친구들과 함께이기에 가능한 가슴속 깊은 인생 고백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인순이/노사연/신형원/이성미의 소탈한 모습을 5박 6일의 인생 라이딩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들의 자전거 라이딩에는 후배 가수 알리와 강균성이 함께 한다. 현재 '첫 번째 서른'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두 번째 서른'을 맞이한 선배들은 '현명한 30대로 사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서른, 두 번째 청춘을 맞이하는 올바른 예를 보여주는 TV CHOSUN <두 번째 서른>은 새해 2019년 1월 2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