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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오윤아가 국내외 소외 아동을 후원하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오윤아는 하트-하트재단에서 시행하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9일 소외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오윤아는 이번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과 더불어 지난 4월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러브마켓'(LOVE MAEKET)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 출연.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맹활약하여 '오윤아 전성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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