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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가 30일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상 후보에는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나쁜형사>의 신하균, <숨바꼭질>의 이유리, <검법남녀>의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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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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