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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1월 2일(수) 방송될 MBC '실화탐사대'는 궁금증 속 남자들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가 조세형 이후 30년 만에 털렸다. 높은 담을 넘고 지붕 위를 날아다니는 빈집털이범. 그의 정체는 3여년 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 절도 109건, 11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쳤다는 이 모씨였다. 빈집털이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그를 추축으로 5인조의 팀이 꾸려졌다는데. 각자의 역할이 확실했다는 그들의 범행은 더욱 치밀하고 대범해졌다.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서만 전국 13군데! 99일간의 빈집털이 5인조 소탕작전을 '실화탐사대'에서 살펴봤다.
빈 집을 찾아다니는 남자와 배트맨 복장으로 정체를 가린 남자. 베일에 싸인 그들의 정체를 2일(수) 저녁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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