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언니 생일 축하"…'카이♥' 제니, 열애 공개 후 첫 SNS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그룹 엑소 카이와의 열애 공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 dear my unni"라며 멤버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1월 3일은 지수의 생일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와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옷차림과 분위기로 친자매같은 친밀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제니의 이번 게시물은 카이와 새해 첫날 열애 공개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1월 11일, 방콕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인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곳곳을 누빈다. 또,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의 레이블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예고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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