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밝히는 연애코치' 출격 "난 짝사랑 전문 아닌 경험 코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사랑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연애라이프를 환하게 밝히러 온다.

국민 썸녀 박나래가 오늘(8일) 밤 9시 45분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는 '밝히는 연애코치'에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연애코치로 출격, 격한 공감과 경험에서 나오는 센스 있는 조언으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인기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로 알려진 4MC가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쇼. 박나래와 신동엽, 홍석천, 한혜연이 사연자들의 완벽한 로맨스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임현주, 정혁, 김태현이 합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코치'만의 재미 포인트로 최강의 연애코치군단을 꼽으며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했다. "한혜연 씨의 돌직구, 홍석천 씨의 다채로운 모습, 신동엽 씨의 연애코칭부터 저의 숨겨져 있는 모든 썸과 사랑, 경험 그리고 인턴 코치 임현주 씨와 정혁 씨의 파릇파릇한 요즘 친구들의 연애, 김태현 씨의 재치 있는 연애 이야기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이야기들과 함께 직접 사연자 분과 소통을 한다. '공주와 왕자가 행복하게 살았다'는 그 뒷이야기가 사실 궁금하지 않나. 저희는 그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들려준다. 한 편의 드라마를 다 볼 수 있는 게 또 하나의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자신을 경험코치라고 칭했다. "저는 경험코치라고 생각하는데 홍석천 씨가 짝사랑코치라고 한다. 그건 오해다. 비율로 따져서 짝사랑을 더 많이 했던 것뿐이지 잘 된 것도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썸이나 어장관리는 아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고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코치'가 여러분의 연애라이프를 밝혀 드리겠다. 저희와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연애 함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에너지 넘치는 본방 사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예능 퀸 박나래의 연애 꿀팁은 오늘(8일) 밤 9시 45분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는 '밝히는 연애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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