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젤로(ZELO, 본명 최준홍)가 B.A.P 탈퇴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 재개를 준비한다.
뮤니콘 측은 "오랜 시간 정든 팀을 떠나 홀로 서기를 준비하고 있는 젤로가 노래의 주제에 공감해 참여를 흔쾌히 결정했다"며 "졸업 시즌을 맞은 모든 이들이 느끼는 아쉬움과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곡이다"고 밝혔다.
'뮤니콘 Vol.2'는 지난 해 아롬의 '기억의 빈자리'(prod. by 나얼), 더원의 '해바라기의 약속' 등이 수록됐던 <뮤니콘 Vol.1>에 이어 발표되는 두 번째 앨범으로 수록곡을 한국과 일본어로 녹음해 양국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리더(READER), 이다, 송다예, 케이지, 제미니, 훈제이, 폴른, 테라 등이 참여한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