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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La La Love'(라 라 러브)로 첫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지난 8일 새로운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를 발표한 우주소녀는 오늘(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a La Love'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La La Love'는 아직 이해하기엔 어려운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레트로 팝 댄스곡이다. 특히 사진을 찍듯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주제를 섬세히 풀어냈다. 전작 '부탁해'를 함께했던 천재 프로듀싱팀 Full8loom가 작사·작곡했고 멤버 엑시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를 바탕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녹여낸 컴백 무대로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그간 특별한 세계관과 콘섭트로 몽환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우주소녀는 새 앨범 <WJ STAY?> 발매 당일 개최한 쇼콘 <WJ STAY? COMEBACK SHOW-CON>(우주 스테이? 컴백 쇼콘)을 통해 'La La Love' 무대를 최초로 공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수빈, 다원, 루다, 은서, 다영, 여름, 연정)는 오늘(10일) 목요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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