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진선규가 "평소 못생겨서 걱정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더 못생기게 나왔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정말 재미있었다. 늘 우려했던 부분이 이병헌 감독에게 '가뜩이나 못생겼는데 더 못생기게 나와도 되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 못생기게 나와 만족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뜨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가세했고 '바람 바람 바람'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