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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비투비 육성재와 서은광, 비스트 출신의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가수 장현승이 아이돌 학사 특혜로 학위 취소 대상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학교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았음에도 장학금까지 받아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다른 학생과 수업도 받았고 시험도 치르며 성실히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들은 해당학교 포스터 및 책자에 실리고, 학교의 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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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측은 "현재 유일하게 대학에 재학 중인 비투비 육성재는 학점 취소되어 제적될 경우에 군입대 연기가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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