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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임화영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스타 프로파일러로 변신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내며 안방과 스크린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임화영. '트랩'을 통해 완벽한 프로파일러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실제 프로파일러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등 직업에 대해 공부했다. 액션 연기를 위해서는 주짓수를 배웠다"는 임화영의 남다른 열정과 각오는 프로파일링을 통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알아낼 서영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관계자는 "서영은 탄탄한 프로파일링 실력, 현장 수사에도 능숙한 액션, 거침없는 성격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프로파일러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본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 서영 캐릭터를 완성시킨 임화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펼쳐질 '트랩'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CN 첫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2월9일(토)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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