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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송재정 작가가 배우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
송재정 작가는 현빈에 대해 "배우를 먼저 생각하고 만든 배역은 아니지만, 현빈 씨의 연기를 보면서 감동하고 있다. 너무 완벽하게 구현하셨다. 액션도 잘하고 멜로도 잘하고 재벌이어야 하고, 신체조건도 전사 못지않아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현빈 씨 밖에 없더라. 기대를 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제가 놀라고 감동할 정도로 완벽하게 유진우를 해주셔서 같이 작업해서 영광이라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해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빈, 박신혜 등의 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0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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