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훈장 받은 기념"…'오뚜기家 3세' 함연지, 화목한 가족사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의 부친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 생산성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에는 함영준 회장과 함연지, 그의 남편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자태를 뽐낸 함연지와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연지가 부친 함영준 회장의 팔짱을 낀 채 밝게 웃으며 애교 있는 딸의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보유주식만 300억에 이르는 연예계 주식 부자 중 한 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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