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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주우재가 본격 '뺀질이 양홍석 갱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어마무시한 양의 무를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남자의 투샷이 공개돼 본격 '뺀질이 갱생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치킨집 사장 박최고(박선호 분)에게도 거리낌 없이 직언을 날릴 만큼 거침없는 츤데레 앤드류 강 앞에서 못마땅하게(?) 무를 다듬는 배기범의 모습이 포착, 과연 뺀질이 배기범이 앤드류 강에 의해 갱생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렇듯 지옥(?)에서 온 알바생 배기범과 이 버릇을 고치려는 앤드류 강이 벌일 치열한 신경전의 전말은 오는 수요일(23일) 방송될 7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앤드류 강은 치킨집에 '폭탄'처럼 등장한 배기범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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