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 'SKY 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예서' 역의 김혜윤이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혜나(김보라 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질투와 독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다가도 첫사랑 상대 우주에게는 한 없이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다양한 감정선으로 입체적 인물을 그려내 매회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김혜윤 씨는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다양한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페이스는 물론,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더욱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