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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코미디언 김병조가 한 쪽 눈이 실명된 사연을 전했다.
이어 "안압이 (계속) 오르고 (치료)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시신경을 아예 제거한다든가 아니면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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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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