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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이연복이 최연소 대사관 셰프의 위엄을 드러냈다.
식사를 하며 이연복은 '명동의 외로운 늑대'라는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젊은시절에는 선배들에게 늑대의 충성심을 가졌었다. 선배들에게 누군가 시비를 걸면 우리가 대신 싸우고 그랬다. 그래서 사고뭉치로 낙인이 찍혔었다"면서 "늑대 본능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22살에 대만 대사관 주방장에 임명됐고, 최연소 대사관 셰프가 됐다. 하지만 그때도 철이 덜 든 상태였다. 오토바이 타고 출근하고 그랬다. 지각해서 대만 대사의 아침도 굶긴 적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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