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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둥지탈출3' 방은희 아들이 피어싱에 관심을 보여 엄마를 당황케 했다.
현재 두민군은 피어싱에 빠져 있었다. 이미 입술과 귀 등에 피어싱을 한 그는 "피어싱에 관심이 많아서 잘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뚫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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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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