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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KY캐슬' 배우 조병규가 윤세아 관련 발언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병규의 이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선배 배우의 외모를 평가한 무례한 발언이었다는 반응과 발언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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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SKY캐슬'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 특히 'SKY캐슬 키즈'들의 차기작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그의 발언은 더욱 큰 파장을 일으켰다.
조병규는 차기작으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를 확정했다. 논란을 넘어서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줄 진가를 기대해 본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조병규 사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병규입니다
난생처음 예능 녹화를 하고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서다보니 선배님에 대한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방송을 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경솔했던 저의 모습에 깊이 반성했습니다.
실망을 안겨드려 머리숙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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