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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작사가 김이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월 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 특집에서 가수 제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소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주변에서 앨범 나올 때가 됐다고 난리다"며 "브아걸 앨범 발매 일정은 김이나에게 물어보라"고 입을 열었다. 브아걸 소속사의 대표 아내인 김이나는 "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힘을 실어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작사가 김이나가 넘사벽 클래스의 작사돌 TOP3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발군의 작사 실력을 가진 아이돌 TOP 3에게 "이미 반열에 오른 작사 실력", '본인을 제대로 녹여내는 가사", "편집 포인트가 보이지 않는 완벽한 작사 합" 등 끊임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김이나가 '비디오스타'에서 요즘 누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는 강다니엘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평소 자주 가던 식당에서 인간의 시야각을 무시하는 존재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 그 존재가 바로 강다니엘이었던 것. 갑작스런 만남에 강다니엘과 과한 인사 배틀을 벌였다고 털어놓은 김이나는 그날의 상황이 생생히 담긴 영상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초집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제아와 김이나의 현실 절친 토크는 2월 5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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