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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가 조카들과 부탄의 전통 의상을 입었다.
6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 권혁수 4인 4색 조카 체험기가 공개됐다.
특히 김원희와 조카는 부탄에 방문한 기념으로 전통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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