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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가 공개된다.
이에 서천석 박사는 "올해 초 이 영화를 다시 봤다. 영화가 개봉됐던 당시만 해도 사회에 권위주의가 뿌리내리고 있었던 것에 반해 지금의 교육 현실은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 아들과 함께 보려다 결국 혼자 봤다"며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현재의 차이를 설명했다.
장유정 감독은 "사실 2019년에 살고 있는 지금의 청소년들이 '과연 영화 속 '키팅' 같은 선생님을 원할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며 새로운 화두를 던져 풍성한 토론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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