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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커피프렌즈' 유연석이 주방과 홀의 '소통왕'으로 등극했다.
유연석은 손님들과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소통왕'에 등극했다. 그는 직접 만든 음식을 정성껏 서빙하며 다정하게 인사했고, 틈이 생기면 홀에 나와 "음식 괜찮으셨어요?", "짜지는 않으셨어요?"라고 물어보는 등 한 테이블도 빠짐없이 다가가서 손님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바쁜 와중에도 새로 온 '커피프렌즈' 직원들을 챙기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빵을 사서 달려와준 남주혁이 주방에 들어와 설거지를 도와주자 미안하다고 마음을 표했다. 또한, 새 알바생 세훈이 등장하자 따뜻하게 포옹하며 직원들에게 그를 소개해줬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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