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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300회를 맞이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2019년 1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만큼 코너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백종원 도플각본어로 변신한 문세윤과 그에 맞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황제성, 최성민의 '선수는 선수다'가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피오의 예능감이 더해진 '가족오락가락관'은 2위로 누적점수 30점을 달성, 여전히 1쿼터 종합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박나래를 향한 이상준의 깜짝 고백이 놀라움을 자아낸 '2019 장희빈',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의 숙취 연기와 의기투합이 빛을 발한 '갑분싸', 찬희와 이국주가 중독성 강한 웃음을 선사한 '국주의 거짓말'이 각각 3위, 4위, 5위를 하며 순위권을 장식했다. 점점 더 팽팽해지는 경쟁 속 과연 1쿼터 후반부에 들어서는 다음 주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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