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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여진구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소운은 깨어난 하선을 향해 "전하를 잃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두려웠다. 죄를 짓고도 몰랐다는 죄책감에 죽음으로 죄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허나, 이제 온 세상이 저를 손가락질 하더라도 감내할 것이다. 전하 곁에서 살아갈 것이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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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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