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엠마 왓슨, '말포이' 톰 펠튼과 여전한 우정…"내 친구"

기사입력 2019-02-19 17:3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역 엠마 왓슨이 근황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은 18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사진을 가장 잘 포착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톰 펠튼을 태그해 그가 찍어줬음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마 왓슨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각각 헤르미온느, 말포이 역을 맡아 '해리포터'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엠마 왓슨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톰 펠튼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sjr@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