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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젠간 재즈로 전곡을 채운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
효민은 앨범의 1번 트랙에 '입꼬리' 원곡이 아닌 재즈 버전이 담긴 것에 대해 "보통 타이틀곡 1곡 잘되기도 힘들고, 한곡만 들어주시면 감사하지 않냐. 그래서 타이틀곡을 1번으로 넣을까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때부터 재즈를 좋아했다. 언젠가는 전곡을 재즈로 채운 앨범을 만들어보고싶다"면서 "당장 그렇게 하긴 무섭다. 무모한 도전이다. 이렇게 한곡씩 도전해나갈 생각이다. '입꼬리'는 재즈와 잘 맞는 느낌의 노래"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20일 오후 6시 '얼루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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