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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티아라 멤버들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줘서 고맙다."
가수 효민이 은정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의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효민은 '컬러 시리즈 완결'에 대해 "담고 싶었던 색깔이 많았는데, 3가지 색만으로도 너무 힘들더라"면서 "많은 배움이 되는 앨범들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듀엣이나 콜라보 곡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 중 가수로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효민은 "앨범 하나하나 내는 게 쉽지 않다. 제 노력도 많이 필요하지만, 주변의 도움도 많이 받아야한다"면서 "지치지 않고 가수 활동을 계속해줘서 고맙다, 잘했다 칭찬이나 격려를 많이 받는다"며 여전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선홍빛 컬러가 돋보이는 '얼루어'는 효민의 지난 디지털 싱글 '망고'의 옐로우, '으음으음'의 에메랄드에 이은 효민표 컬러 3부작의 완결판이다.
효민은 20일 오후 6시 '얼루어'를 공개하고,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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