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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연예인 크리에이터 강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세에서 전세로 옮긴 사실을 밝힌다. 이와 함께 그녀는 자신을 몰라보는 이덕화에게 성형 전 술을 함께 마셨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강유미는 자신의 관심사를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면서 구독자 수가 54만 명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수입 얘기가 나오자 그녀는 "개그우먼 때보다 수입이 짭짤하다"면서 월세에서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강유미는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을 느끼게 되는 현상) 영상이 제일 어려운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의 ASMR 영상이 뚝뚝 끊기는 이유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유미가 유학을 갔던 시절, MC 김국진이 그녀의 유학을 말렸던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김국진의 만류에도 유학을 강행했던 강유미 역시 그가 말린 이유를 제대로 느끼고 왔다고 밝혀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또한 강유미는 자신을 몰라보는 이덕화에게 성형 전에 술을 함께 마셨다고 공개하는 등 입담까지 제대로 터졌다고.
1세대 연예인 크리에이터 강유미의 입담 폭발 현장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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