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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북유럽에서 겪었던 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그분들이 '괜찮아요. 앉아요'라더라. 그래서 '나 여자친구 있어'라고 하고 나왔다. 그분들은 황당하게 생각했을 거다"며 "물어보니 사우나만 공용으로 이용하게 돼 있더라. 뭘 입고 가면 '얘 뭐지?'라고 생각한다더라"고 설명했다.
비는 "다른 나라 문화에 젖어든다는 게 쉽지 않더라"면서 낯선 문화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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