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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생술집' 이시원이 특허 출원이 취미라고 밝혔다.
또 이시원은 어릴 때부터 특허 출원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편한 게 있으면 좋게 만들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면서 꾸준히 특허 출원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미 초등학교 때 뒷굽의 구부림이 가능한 롤러스케이트를 특허 출원했다는 그는 구두 디자인 특허까지 갖고 있다고.
게다가 이시원의 아버지는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필 교정기'를 발명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시원은 "어릴 때 날 위해 만들어주신 발명품이다. 연필 잡는 걸 어려워하니까 쉽게 잡을 수 있게끔 하는 기구를 발명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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